[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친환경식품 전문점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CEO 및 브랜드, 지자체를 선정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한국언론인협회, 서비스마케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속평가원이 주관했다.
초록마을은 사랑하는 가족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강화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가족캠핑과 환경사랑 사생대회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부모가아이에게 환경보호에 설명하고, 가족이 함께 유기농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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