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경규가 이번엔 직접 PD로 나선다.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PD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예능의 신 이경규가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해 기획, 연출, 출연까지 본인 혼자 해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경규는 1인 3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고 전해졌다.
방송 경력만 36년차인 예능 대부 이경규. 그런 그가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들과 180도 다른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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