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앤펑은 이날 상반기 핵심영업이익(core operating profit)이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한 1억5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선 이슈, 브렉시트 충격, 테러리즘 등으로 리앤펑 매출이 타격을 입었으며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중국 통화인 위안화 약세 등으로 수익성이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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