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1일 온라인 격주간지 삼성앤유를 이달 16일자(73호)를 끝으로 더 이상 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앤유 사이트(www.samsungnyou.com)의 운영이 중단되는 것이다.
다만 삼성그룹의 사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발행된 삼성앤유의 'PDF 다운로드'는 그룹 홈페이지로 이관되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보 콘텐츠는 그룹 블로그·홈페이지에서 계속 새롭게 발행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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