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의 마라톤 선수 셰포 마티벨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전달 받은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체험해 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원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 올림픽을 빛낸 세계 각국 선수들이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셰포 마티벨리는 2012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주자로 완주 한 선수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 감독 모간 네빌과 함께 올림픽 다큐멘터리 'A Fighting Chance'를 제작해 그의 도전 정신을 재조명 했다.
한편 미국 여자 육상 선수 브렌다 마르티네즈와 아일랜드 남자 체조 선수 키런 비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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