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1일 세종호수공원과 주변도로에서 ‘제2회 세종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엘리트선수와 동호인은 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 구간을 경주하고 학생부는 학교급별로 수영 초 200m·중 400m·고 750m, 달리기 초 1㎞·중 2.5㎞·고 5㎞ 등으로 각각 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총 1245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서를 제출,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중 가장 많은 신청 인원을 기록했다. 단 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를 940명으로 제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는 대회 당일 오전7시∼11시 호수공원 주변과 햇무리교 및 월산교차로 주변도로 등 일부를 교통통제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