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아벨란제 전 FIFA 회장, 향년 100세로 별세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주앙 아벨란제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브라질)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아벨란제 전 회장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벨란제 전 회장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다. 2014년 6월과 2015년 11월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고 지난달에도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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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란제 전 회장은 1974~1998년 FIFA 회장직을 지냈다.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열여섯 개 국에서 서른두 개국으로 늘어난 것도 그의 재임기간에 이뤄진 것이다. 이외에도 컨페더레이션스컵, 여자월드컵, 17세 이하, 20세 이하 월드컵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아벨란제 전 회장은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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