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사는 세관공무원 업무 중 일부를 위탁받아 보세화물 관리를 맡아보는 전문 자격인으로 관세청 주관의 보세사 전형에 합격해야 자격을 갖출 수 있다.
특히 연령대별 합격자 비율에서 20대~30대는 전체의 70%를 차지,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층들이 이 자격증에 갖는 관심도를 가늠케 했다.
한편 ㈔한국관세물류협회는 전형 합격자들에게 이달 30일부터 직접 또는 우편으로 자격증을 교부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보세사 제도를 활성화해 통관물류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청장년층의 고용을 확대해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