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는 두산밥캣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 심사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는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으로 7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공모 예상 규모는 1조원대다.
화승엔터프라이즈도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화승인더스트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베트남에 있는 화승비나의 국내 상장을 위해 작년 11월 설립된 회사다. 이 회사는 화승비나의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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