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두산인프라코어의 핵심 자회사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이 7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4조407억원, 당기순이익은 1481억원이다.
거래소는 두산밥캣에 외국기업 지배 지주회사 최초로 우량기업에 심사기간을 단축해주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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