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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니시우스 정체는 MBC 간판 아나운서 이성배…김성주와 즉석 MC 배틀 승리

최종수정 2016.08.07 17:33 기사입력 2016.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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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아나운서.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이성배 아나운서.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복면가왕' 첫 번째 탈락자는 MBC 미남 아나운서 이성배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와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테이의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불러 여심을 저격했다.

유영석은 "가수와 비가수의 대결 같았다. 호돌이는 80~90년대 창법을 구사한다. 비니시우스는 노래를 굉장히 경제적으로 부른다. 기교나 꾸밈이 없어도 꽉 찬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김구라는 "비니시우스 가면을 쓴 걸 보니 MBC 캐스터 같다. 김성주와 뭔가 관련이 있다. 키도 아나운서적인 키다"며 비니시우스의 정체를 아나운서로 추측했다.
개인기 시간 '호돌이'는 엉성한 마이클잭슨 춤을 추며 웃음을 유발했고, '비니시우스'는 절도있는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판정 결과 '호돌이'가 '비니시우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불과 5표차 승리였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MBC 미남 아나운서 이성배로 밝혀졌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유도, 태권도, 펜싱, 양궁 중계를 맡은 이성배는 과거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이성배는 "다섯 살 아들을 위해 출연했다. 아빠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C 김성주와 복면가왕 MC 자리를 놓고 즉석 멘트 대결을 펼친 이성배는 44대 55로 승리해 '시즌2 MC'를 기약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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