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와 결혼 발표 “배려심에 끌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사진=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지알프로모션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사진=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지알프로모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마이코와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동거 중이거나 속도위반이 아니며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결혼 발표문을 통해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라며 "저희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4년 전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면서 "평생을 소중히, 함께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봄의 눈’, ‘눈물이 주룩주룩’ 등에 출연했으며, 2002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해 2011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인 마이코는 2008년 데뷔한 배우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