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종영을 앞둔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소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 마인드'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더운 여름…모든 스텝 배우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는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는 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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