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첫 방송을 하면서 박소담과 윤현민의 러브라인이 돋보인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계진성(박소담 분)이 교통사고를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현석주(윤현민 분)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계진성은 "선생님, 교통사고 아닙니다. 살인사건이에요"라고 주장했다.
이후 현석주는 계진성을 따로 불러내 "오늘 내 이름도 까먹게 바빴다. 우리 오늘 밥 먹기로 했는데... 그 약속, 수술 끝나고 보는 거다"라고 계진성과 약속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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