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에서 개원식을 갖고 산림복지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이 진흥원은 지난 4월 산림복지 진흥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운영되며 지난 7월 30일자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과 통합됐다.
조직은 사무처,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 숲체원, 국립장성 숲체원, 국립칠곡 숲체원 등 1처·4원·23팀으로 구성되며 정원은 150명이다.
윤 원장은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흥원은 앞으로 세계적인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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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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