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정부3.0 국민행복과제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행사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또 최근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정책평가위원을 통해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녹화운동 확대 ▲불법 산지훼손 근절 ▲버려지는 산림산물의 자원화 활용 ▲한반도 핵심 생태축(백두대간·민북지역) 보전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등 5개 과제가 우수과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도시녹화운동의 확대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 대안으로 도시 숲의 가치를 널리 홍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점검행사에선 우수과제 포상을 진행하는 한편 상반기 정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분석,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국민행복과제 추진 실적은 산림청 국민행복나무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happytree)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국민행복과제 상반기 성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 개선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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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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