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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크레디트·산탄데르, 자산운용 사업 합병 논의

최종수정 2016.07.27 21:22 기사입력 2016.07.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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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이달 초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 이탈리아 최대 은행 우니크레디트가 대규모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니크레디트와 스페인 최대 은행 방코 산탄데르가 자산운용 사업부 합병 문제를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니크레디트는 방코 산탄데르와 자산운용 사업부 합병을 논의했으며 논의 과정에서 사모펀드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니크레디트는 이날 거래소에 파이오니아 자산운용 사업부에 대해 기업공개(IPO) 등 포함해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외에도 우니크레디트는 최대 55억유로 규모의 유상증자와 폴란드 2위 은행인 페카오 은행 지분 전량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우니크레디트는 이달 초 최고경영자(CEO)를 페데리코 기초니에서 장-피에르 무스티에로 교체했다. 기초니 전 CEO는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혔다. 무스티에 신임 CEO는 올해 하반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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