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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상반기 5248억 영업익…사상 최대

최종수정 2016.07.27 17:04 기사입력 2016.07.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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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올 상반기 5248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8137억원, 영업익 3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11.1%, 60%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 늘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어든데 대해 "국제유가 하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1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2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올 상반기 총 52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상반기(4976억원)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같은 실적 개선세는 고도화비율을 늘리며 휘발유 등 수익성 있는 경질제품 생산 비중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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