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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G5 판매 부진으로 2분기 적자전환(상보)

최종수정 2016.07.27 15:48 기사입력 2016.07.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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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이노텍 이 G5 판매 부진으로 2분기 적자전환했다. 다만 차량 부품 사업은 전체 사업 부문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했다.

LG이노텍은 2분기 영업손실이 340억원, 매출액이 1조120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광학 솔루션 사업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48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판 소재 사업은 스마트폰 메인 기판인 HDI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735억원매출을기록했다. 테이프서브스트레이트, 포토 마스크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LED사업은 TV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8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명용 매출비중은 54%로 절반을 넘어섰다.
차량 부품 사업은 차량용 모터·센서의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무선 통신 모듈의신모델 양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0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의 차량 부품 사업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 11%에서 이번 분기 18%로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영향이 있었다"며 "차량부품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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