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51,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0% 거래량 25,973 전일가 250,500 2026.04.22 14:47 기준 관련기사 LG생활건강,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추진…연내 최대 200억 규모 LG생활건강 'K-뷰티' 스타트업 키운다 '직원 657명 회사' 연봉 두 배 뛰었다…"한국 꺼 살래" 열풍 불더니 '평균 1억' 에 대해 올 3분기 메르스 기저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29만원에서 14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조5539억원, 영업이익은 34.1% 증가한 2254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Whoo를 필두로 한 럭셔리 화장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16%에서 18.6%로 전년 동기 대비 2.6%p 개선됐다"며 "생활용품, 음료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7%p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에는 메르스(MERS) 기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는 6~8월에 집중돼 하반기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장품 부문은 Whoo 브랜드와 면세점 매출 위주의 성장에서, 올해 중국 내 런칭한 Su:m 브랜드를 통한 성장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D

단기적 이슈보다는 실적 모멘텀에 주목해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화장품 업종 내 사드(THAAD) 관련 관광객 감소에 대한 단기적 우려는 있었으나 현재까지 중국 언론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남중국해 관련 이슈에 더욱 민감한 상황으로 파악된다"면서 "3분기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 때"라고 덧붙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