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러피언 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판매하며 단품 및 세트로 구성됐다. 단품 메뉴로는 생과일 주스와 블루베리&오렌지 스무디, 요거트 쉐이크 등을 1만8000원에 판매하며, 계절 과일과 꿀을 곁들인 요거트, 바나나와 무슬리를 곁들인 요거트, 레드 과일을 곁들인 요거트 등을 1만3000원에 내놨다.
세트 메뉴는 총 4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로는 생과일 주스와 요거트쉐이크 중 택 1 할 수 있으며, 2코스로는 ‘바나나와 무슬리를 곁들인 요거트’, ‘계절 과일과 꿀을 곁들인 요거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3코스에서는 츄로스와 팬케이크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마지막 메인 코스에서는 ‘치킨, 나초, 토마토소스와 체다치즈를 곁들인 엔칠라다’, 또는 ‘ 미뉴트 스테이크, 토마토, 감자튀김과 디존 그레이비 소스의 바게트 토스트’, 또는 ‘그릴드 머핀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 베네틱트’ 중 먹고 싶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커피 또는 차도 서비스된다. 가격은 3만5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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