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中 화장품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제약 삼성제약 close 증권정보 001360 KOSPI 현재가 2,090 전일대비 274 등락률 +15.09% 거래량 13,726,804 전일가 1,816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제약, PSP 치료제 GV1001 장기 투약 지속…환자 치료 기회 확대 삼성제약,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인증 추진 삼성제약, PSP 치료제 GV1001 조건부 허가 신청 (대표이사 서영운)은 중국 왓슨스(Watsons)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제약은 다음달 말부터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마스크 팩 제품을 중국 내 2600개 전체 왓슨스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산 화장품의 중국 공급에 따라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팩 제품공급을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화장품의 공급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제약은 지난달 숙취해소제 중국 시장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숙취해소제 계약에 이은 이번 왓슨스 화장품 공급으로 안정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
김성화 삼성제약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중국 왓슨스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각종 화장품을 확대 공급하여 중국 내 시장 확보의 기반을 다지고, 대형 유통망 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며, “건강식품, 생활용품 판매에도 힘써 중국 시장에서 삼성제약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왓슨스는 전 세계에 1만 14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중국 내에 26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 수는 2016년 말까지 300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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