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도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귀농귀촌 전원생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귀농인과의 상견례 후 귀농인의 집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귀농귀촌 체험으로 선배 귀농·귀촌인과 저녁을 같이 하면서 초기정착 과정에서의 경험담을 상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면서 “농촌 지역의 정서 등 귀농·귀촌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귀농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061-362-2371)와 곡성군 귀농귀촌팀(061-360-8751)으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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