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탐앤탐스는 14일 압구정 본사에서 김도균 대표와 이대형 이사, 김태양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 현판식을 진행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으로 선정돼 트루컴퍼니 금상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탐앤탐스는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바리스타 맞춤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차별 없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사항 ▲채용우대 노력, ▲장애인근로자인식개선교육, ▲근로환경 개선, ▲장애인직무모델 제시 등 4가지 항목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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