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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동상담소 개소 “근로자 고충 해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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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13일 남고문 옆 옛나주경찰서 건물 1층에서 노동상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근로자와 시민을 상대로 노조·노무 및 관련법률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사진=나주시

나주시는 13일 남고문 옆 옛나주경찰서 건물 1층에서 노동상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근로자와 시민을 상대로 노조·노무 및 관련법률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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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근로자와 시민 상대로 노조·노무 및 관련법률 상담 무료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나주시는 13일 남고문 옆 옛 나주경찰서 건물 1층에서 노동상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근로자와 시민을 상대로 노조·노무 및 관련법률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의 공약사항인 노동상담소 운영 지원은 민선 6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그에 따른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사무소 개소식을 추진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노동상담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민간위탁 운영 공모를 거쳐 ‘민주노총 나주시지부’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기업 투자유치로 다양한 노동환경의 발생과 노동문제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상담소는 고용·노동 문제에 대한 근로자의 고충 사항에 대해 관련 법률에 근거한 해결책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여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과 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에게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고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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