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카페 아티제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로에 부산 1호 매장 ‘해운대 아이파크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남권에 첫 문을 연 ‘해운대 아이파크점’은 약 8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마린시티에서 아티제의 맛과 브랜드를 알리는 전진기지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매장 내 인테리어는 기존과 동일하게 애플스토어, 뉴욕현대미술관 인테리어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칸지 우에키’가 맡아 아티제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완성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그 동안 서울?수도권 외 지역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부산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카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마린시티에서 아티제만의 건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우먼 클래스는 ‘명화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주제로, 정통 프랑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플로리스트 ‘르 부케’ 정미영 대표가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티제 우먼 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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