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그들과 다시는 경제 교류를 하지 말고 중국시장 진출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또 한반도에 배치될 사드를 겨냥한 유도탄 대응을 준비하는 한편 러시아와의 연합 행동 등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문 이어 “사드 배치 결정은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안전을 훼손한다”면서 “한국은 사드를 컨트롤할 수 없고 사드를 제한적으로 운용한다는 선언은 값싼 약속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