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자율협약 기한 7월말까지 한 달 연장키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8일 HMM HMM close 증권정보 011200 KOSPI 현재가 20,7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8% 거래량 1,227,356 전일가 20,8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HMM, 스페인~서아프리카 신규 지선망 개설…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HMM, MSCI ESG 평가서 'AA' 등급 획득…글로벌 선사 최고 수준 HMM 육상노조, '본사 이전 강행' 최원혁 대표이사 고소 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마감 시한을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상선은 지난 3월29일부로 조건부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시작했다. 협약 당시 채권단은 기한 3개월을 1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대상선은 자율협약 기간 중 향후 3년6개월간 해외 선주들에게 지불해야 할 용선료의 21%(5300억원)를 출자전환, 장기채 분할 상환 등을 통해 조정했고, 올해와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8043억원에 대한 채무재조정도 완료했다.
남은 조건인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과의 협력 작업을 완료하면 자율협약 요건을 모두 충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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