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년 이내의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 상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도 수상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은 협력사를 위한 간담회, 동반성장결의 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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