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떠뽀끼 기다리는 중…순대는 내장 많이~"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초롱초롱한 눈빛 셀카가 화제다.

25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 공연 전에 떠뽀끼(떡볶이) 기다리는 중. 순대는 내장 많이. 아 넘나(너무나) 설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천막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다. 특히 음식을 기다리는 초롱초롱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24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중국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 '월령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리메이크 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첨밀밀'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중화권 영화이고 주제곡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며 "리메이크곡의 한국어 버전 가사를 홍진영이 써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