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가치는 장중 10% 가까이 폭락하면서 1985년 이후 최저치인 1.3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하루 변동 역시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인 6.52%를 깨고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20원 가량 뛴 오전 11시 55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170.35원을 기록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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