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기업 100곳이 상장된 FTSE100지수 선물은 한국시간 현재 10시 5분 현재 낙폭을 5.1%까지 확대했다.
일본 증시도 덩달아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파운드화를 팔고 안전자산인 엔화로 몰리면서 엔화가치가 장중 2.9% 뛰었기 때문이다. 이에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2.9%까지 하락했으며, 토픽스지수 역시 2.5% 급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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