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제6차 정부 합동대책을 통해 발표된 정부의 개성공단 기업 지원방안과 관련, 기업별 피해지원 기준 및 향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관련 사항을 이메일 또는 팩스 등을 통해 기업들에 통보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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