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NSG 총회가 열리는 것은 2003년 부산 총회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서 48개 회원국은 핵 비확산을 위해 원자력 관련 품목의 수출 통제를 강화할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특별 연설을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2년간 NSG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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