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베이코리아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P&G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6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응답하라 오천만’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6 리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함께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19일, 옥션은 30일까지 매일 P&G 원데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팸페스 기저귀, 다우니, 팬틴, 질레트 면도기 등 P&G의 인기 제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 ‘오랄비 전동칫솔 리필모 크로스액션(EB50-2)’은 50% 할인한 1만49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매뉴얼 면도날 8입’도 48% 할인한 3만900원에 판매한다. 푸짐한 중복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마케팅본부 전무는 “리우올림픽 공식후원사인 P&G와 함께하는 본 응원캠페인을 통하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전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고객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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