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보드카 스노우레퍼드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이하 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UMF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공식 스폰서로써 UMF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대형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각 날짜 별로 6명 총 18명에게 공연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발표는 UMF 개막 하루 전날인 9일 오후 9시 스노우레퍼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UMF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얻게 되는 판매수익금 전액은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슈퍼프리미엄 보드카로 영국에서 출시 이후 유럽의 유명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06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시카고 주류평가원, 2010년 주류평가원, 201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올해 2015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맛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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