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국민은행, 배나감사회 등이 후원해 열리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올해로 11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25개구에서 6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5,000여 명이 초대됐다. 김국환, 배일호, 김혜연, 문연주, 우연이, 숙행 등 인기 가수들과 MC 김병찬, 조영구 등 50여 명의 출연진이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은 "올해로 11년째 어르신 한마음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인만큼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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