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을 가진 기술지원단은 도 농식품 수출 지원단과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농식품 수출 기술지원본부를 연계해 운영되며 조직도는 도 농업기술원장을 필두로 운영반과 기술지원반, 현장지원반 등 3개 반 52명의 연구·지도 전문가로 구성된다.
또 현장지원반은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조사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윤영환 기술개발국장은 “세계 경기 부진으로 농식품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충남은 기술지원단의 운영으로 수출 현장 지원을 강화, 지역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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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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