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150+ / 210+ 요금제는 각각 월 1만5000원(VAT포함 1만6500원), 월 2만1000원(VAT포함 2만3100원)에 가입 고객이 용도에 맞게 음성·문자·데이터 제공량을 조절해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확대 전에는 같은 요금제 이용 시 음성은 최대 146분, 데이터는 최대 29MB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복지150+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월 ▲음성 최대 92분 ▲데이터를 최대 244MB까지 조절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 음성 최대 66분, 데이터 최대 9.7MB)
SK텔레콤은 복지요금제의 음성·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면 발신 및 데이터 사용이 자동으로 차단돼 스마트폰 조작 미숙에 따른 추가 요금 발생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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