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1일 이렇게 전망하며 목표주가 1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육가공에선 원료육 투입단가 하락 영향을 받을 것이며 유가공부문은 신제품 판매호조와 중국 분유 수출 확대로 매출 증대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은 육가공 원가 하락으로 꼽힌다. 원가 하락에 따른 육가공 실적 개선이 2~3분기에도 예상되며 4분기에는 WHO의 적색육 발암물질 분류 파문으로 판촉비 부담이 컸던 기저효과도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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