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4%, 2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주요 투입 원재료 하락에 기인한 견조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도 롯데푸드에 대한 투자포인트다.
심 연구원은 "2분기도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룹사 유통 채널 역량에 기반한 중장기 사업 확대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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