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머레이, 프랑스오픈 8강 진출…니시코리는 16강서 탈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앤디 머레이가 2015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앤디 머레이가 2015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29)가 프랑스 오픈 8강에 올랐다.

머레이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 경기에서 존 이스너(31·미국)를 세트스코어 3-0(7-6<9> 6-4 6-3)으로 이겼다.
머레이는 한 층 안정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스너는 특기인 빠른 서브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열여덟 개의 서브득점에 비해 실책이 쉰일곱 개로 많았다.

일본 테니스의 간판 니시코리 게이(26)는 16강 경기에서 리샤르 가스케(30·프랑스)에게 1-3(4-6 2-6 6-4 2-6)으로 졌다.

스탄 바브린카(31·스위스)는 빅토르 트로이키(30·세르비아)를 3-1(7-6<5> 6<7>-7 6-3 6-2)로 꺾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