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은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공급하는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리무진 버스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석성징 분양소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분양을 알리는 자리에서 큰 호응을 얻어 수요자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개발호재의 가시화로 인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합리적 분양가, 학군 등 장점이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0990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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