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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 5월 분양

최종수정 2016.05.18 13:25 기사입력 2016.05.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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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스카이시티자이

영종스카이시티자이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여전히 ‘분양권 시세 차익’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최근 전국 546명을 대상으로 3주간 ‘2016년 아파트 분양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양을 받는 목적에 전체 응답자 546명 중 26.9%(147명)이 분양권 시세 차익이 목적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특히 인구 급증 지역은 지역 개발과 기업 유치 등 호재로 경제 활성화 지역인 경우가 많다. 최근 영종도는 인구와 집값이 급증한 대표적인 지역으로 세종시, 제주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 개발과 기업 유치 등 호재가 동반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영종도 인구는 ‘11년 말 3만7235명에서 ‘15년 말 6만2148명으로 4년새 약 2만5천여명(67%) 증가했다.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최대 개발 규모로 BMW 드라이빙 센터(’14 완공)와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SCK5공장(’15 완공)이 이미 준공됐다.

6개 이상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공사 또는 추진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1단계)는 내년 준공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IR 및 LOCZ 복합리조트도 개발 추진 중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 SCK3공장도 올해 완공 예정이다.
각종 개발사업 관련 종사자가 몰려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만 해도 연 9만명, 스테츠칩팩 코리아 SCK3공장은 3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신규 주택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하늘도시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영종도 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스태츠칩팩 코리아 등 확장 공사로 종사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중산동)의 지난해 1분기 3.3㎡ 당 평균 매매가는 848.1만원이었으나 올 4월 960.3만원으로 약 1년 새 112.2만원(13%) 올랐다. 전세가는 442.2만원에서 646.8만원으로 204.6만원(46%)이나 상승했다.

인구 증가와 함께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에 GS건설이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스카이시티자이’를 이달 공급한다. 영종하늘도시에서는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이다. 지하2층~ 지상31층, 10개동 총10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91~112㎡의 실속형 준중대형 평형으로 단지 내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 영종하늘도시 중심부에 쾌적한 주거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단지 좌우로 총 215,362㎡ 면적의 하늘체육공원과 근린 녹지가 있다. 3월 말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서울 중심부로 진입이 편리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몇 년에 걸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은 탄탄한 주택 수요뿐 아니라 대체로 지역 개발, 대기업 이전 등 호재로 집값이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수요자라면 인구 이동 추이를 살펴보고 인구가 많이 몰리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5월 20일 개관한다. 청약 일정은 5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계약은 7~9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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