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에는 명품 등 고가의 제품보다 건강을 우선시하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가전들이 혼수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홈메이드 주스를 만들고자 하는 부부라면 고속블렌더보다는 주스기를 마련할 것을 추천한다. 채소, 과일 속 영양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믹서기로 빠르게 갈기보다는 주스기로 천천히 착즙하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때문.
$pos="C";$title="휴롬, ‘더 느리게 짜’ 영양과 맛을 살린 주스기 ‘휴롬알파’ 출시";$txt="휴롬알파";$size="352,280,0";$no="20160512090925341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휴롬이 최근 출시한 ‘휴롬알파’ 는 기존제품보다 더 느리고 강력해진 착즙기술이 적용돼 맛있는 녹즙을 만드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저속 착즙 방식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산화를 억제해 채소와 과일의 영양균형을 맞춘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한편 휴롬은 올바른 주스문화 전파를 위한 ‘주스의 진실’ 캠페인을 통해 갈아 만든 주스와 짜서 만든 착즙주스가 맛과 영양에 있어서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전달하고 있다.
◆침구 속 건강유해물질 제거하는 침구 살균청소기
요즘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중 영향을 미치면서 실내 대기환경이 좋지 않다. 이럴 때에는 매트리스, 이불, 베개 등 침구류에 건강유해물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침구 살균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의 ‘레이캅RS’는 세계 특허를 받은 UV 살균, 침구브러시, 흡입 제거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레이클린(RAYCLEAN) 테크놀로지"를 통해 침구 속 각종 건강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또한 253.7nm(나노미터) 파장의 자외선 램프가 이불, 베개 등 피부와 직접 닿는 침구 표면의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살균해 보다 효율적인 침구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침구브러시는 머리카락과 먼지 등을 쓸어 담아 보다 효과적으로 흡입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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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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