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순창군과 귀농귀촌인협회가 참여하여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도시민 대상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순창군과 귀농귀촌인협회가 참여하여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순창 홍보물 배부와 귀농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6시간 이수의 수료증을 교부해 주어, 교육생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상담에 참가한 고하나(36세)씨는 “순창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귀농의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수일내에 방문해 주택과 농경지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홍보관은 년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후에도 집중홍보기간 2회, 박람회도 3회 이상 참여할 계획이므로, 순창군의 귀농귀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이 시간을 이용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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