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투자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해외비과세 ETF 첫거래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 비과세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1회 이상 해외ETF를 거래하면, 누구나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금액에 따라 1백만원 이상 거래 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1천만원 이상 거래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해외비과세 ETF 거래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투자에 유용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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