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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폭포 시원한 물줄기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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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재축, 야외무대 벽천분수, 휴식의자 등 설치로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 만남의 장소로 새롭게 태어나게 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파발폭포가 힘차게 물을 뿜어내게 됐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시설 노후와 기계실과 전기실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구파발폭포 재 조성공사를 이달 마쳐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구파발폭포는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나 1997년 10월 조성돼 시설물이 노후한 상태, 기계실 및 전기실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있었다.

구는 총 사업비 17억2400만원은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 2014년 예산 5억2400만원을 활용, 지하 기계실, 전기실, 화장실 등을 철거, 지난해 12월 화장실공사는 먼저 마쳤다.
구파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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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벽천분수, 야외무대, 만남의 광장, 휴식의자 설치, 수목식재와 조경공사 등은 지난해 11월에 착공, 이달 17일자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와 함께 벽천주변으로는 왕벚나무와 배롱나무를 심어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청량감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구파발 인공폭포가 오랫동안 가동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 며 “이제 재가동된 구파발폭포가 은평의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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