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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최장 스트리트형 상가 6월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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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태영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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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분양 아파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상업시설이 오는 6월 분양 예정이다. 상업시설의 이름은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로 최근 공급 트렌드에 맞춰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다른 말로 연도형 상가로 불린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이 쉽다. 특히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을 개방했으며 폭 15m(예정)에 달하는 상가 앞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매장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 상업시설은 길이가 약 290미터로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긴 스트리트형 상가다. 판교신도시 대표 스트리트 상가인 아비뉴프랑(약 200미터) 보다 약 90여 미터 정도 더 길다.

또한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는 탄탄한 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분양을 마친 ‘광명역 태영 데시앙’ 단지 내 위치해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 규모로 광명역세권 內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규모를 갖췄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경우 지난 11일(수)에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1,1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1,18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6대 1, 최고 288대 1(84㎡C타입, 기타경기)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더불어 지난 9일~1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192실)’ 오피스텔도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상업시설은 대형상업시설(이케아몰과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과 접하고 있다. 대형상업 인근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매장으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도보권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로 개발 중인 로데오거리와도 바로 이어질 예정인만큼 중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내 유일한 주거 및 상업, 업무가 어우러진 복합특구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며 "아직 분양 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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