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펀드서비스는 2003년 외환은행에서 분사돼온 회사로, 고객이 운용하는 자산에 대한 사무관리(펀드 회계 및 기준가격 산출)를 위탁 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펀드서비스는 2015년 12월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강화된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기관 및 연기금, 보험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병현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사무관리수탁고 300조 달성은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믿음직한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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